2010년 5월 예약자 5000여명으로 1분기 전체 유럽 여행자의 84% 수준
모두투어 관계자는 "지금의 분위기는 사고 발생 이후 여행상품 취소자가 5%미만을 기록할 만큼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상황"이라며 "1분기(1월~3월)에 모두투어 여행상품으로 유럽을 찾은 여행객이 총 5900여명이었던 것에 비해 5월 예약자가 5000여명을 기록, 5월 모객 수치가 1분기 전체 모객의 84% 수준에 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기태 유럽사업부 부장은 “유럽은 우리와 날씨가 비슷해 5월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즌으로 진정한 유럽의 매력을 느끼기에 더 없이 좋다"며 “외부에서는 이번 화산재 피해가 장기적으로 갈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1년 넘게 눌렸던 여행심리가 회복되며 빠르게 상승하는 기세를 꺾기에는 부족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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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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