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22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3분기(1~3월) 순익이 3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MS는 기업들이 MS의 새로운 윈도 운용체계(OS)인 윈도7을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실적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3분기 순익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40억1000만 달러(주당 45센트)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주당 42센트를 웃돌았다. 또한 3분기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6.3% 늘어난 145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143억9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MS의 피터 클라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기업 고객들이 윈도7을 구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앞서 올 하반기에 기업들의 소프트웨어와 컴퓨터에 대한 지출이 늘어나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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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업체 맥애덤스 라이트 라젠의 시드 파라크 애널리스트는 "PC판매가 예상보다 개선되고 있다"며 "이는 대부분이 일반 고객들에 의한 것이지만, 일부 기업들이 PC 재구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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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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