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교육과학기술부는 극지연구소,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 3개 기관 공동으로 '2010 Pole to Pole Korea 북극연구체험단'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교과부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5월 30일까지 중앙과학관과 과천과학관을 방문한 중·고등학생 중 300명을 각각 뽑고, 과학관별로 '도전! 북극탐험 골든벨'을 개최해 최종 중앙과학관 3명, 과천과학관 3명(총 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선발은 그동안 극지연구소 자체선발 과정의 지원자 증가로 인한 과열양상을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과학관 방문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기 위해 처음으로 시도되는 것이다.
북극체험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북극을 직접 체험하며 지구온난화의 심각성과 극지연구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극지연구소가 2005년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체험단원들은 오는 7월 말에서 8월 초, 10일(북극체류기간은 3박 4일)에 걸쳐 ▲다산과학기지 및 주변지역에서 과학자들과 함께 북극 빙하 탐사와 야영 체험 ▲외국기지 방문 ▲북극 시료 전처리 과정 참여 ▲북극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북극연구체험단 모집을 과학관과 연계하는 방안을 처음으로 제시한 교육과학기술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과학관을 많이 찾고 극지연구의 중요성에도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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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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