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오는 6·2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선출을 위해 면접 및 여론조사 후 3명 이하의 후보로 압축해 경선을 실시키로 했다.
서울시장 경선의 경우 오세훈 현 시장과 김충환·나경원·원희룡 의원 중 3명만 참여하게 된다.
공심위 간사인 배은희 의원은 2일 8차 전체회의 직 후 국회 브리핑에서 "당헌당규에 따라 광역단체장 경선에는 3인 이내의 후보만 참여시키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를 위해 공심위는 오는 3-4일 이틀 동안 여론조사를 진행키로 했다. 여론 조사는 서울을 비롯한 10개 복수지역의 경우 여의도연구소와 추첨을 통해 여론조사전문기관 1곳에서 경기도 등 단수지역은 여연에서 실시키로 했다.
현역시장의 경우 교체여부를, 현역이 아닌 경우에는 적합도를 질문하는 등 의도가 담긴 질문은 배제했다고 배 의원은 설명했다.
공심위는 이날 강원(8명)과 제주(5명), 충북(1명), 전북(1명), 전남(3명), 경북(2명), 경남(4명) 지역 후보 24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고, 신청자가 다수인 지역의 후보자를 4명으로 압축했다
8명의 신청자가 몰린 강원지사에는 이계진·허천 의원과 심재엽 전 의원, 최동규 전 중소기업청장이 포함됐다.
경남에서는 이달곤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이방호 전 사무총장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가 진행되며, 제주에선 강상주 전 서귀포 시장과, 강택상 전 제주시장, 한명관 제주도당위원장, 고계추 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 등 4명으로 압축됐다.
충남은 현재까지 신청자가 없고, 전북은 전략공천 가능성을 열어 두고 추후 공천심사를 하기로 했다.
아울러 공심위는 각 시도당 공심위에 다음 주까지 여성공천 지역을 보고토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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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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