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일본이 엔화 강세로 인해 지난해 외환보유액에서 사상 최대의 미실현 손실을 기록했다.


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이 조사한 지난해 회계연도 외환보유액에서 24조엔 이상의 장부상 손실이 발생했다.

이같은 손실은 2008년 대비로는 1.8%, 2007년 대비 7.4% 늘어난 수준이다.


미실현 손실이 실제로 현금화될 경우 현금보유금은 14년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는 셈이다.

일본 재무성은 오는 7일 외환보유액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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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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