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혜 기자] 올해 1-2월 중국의 재정수입이 전년동기 대비 32.9%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중국 재정부는 1~2월 재정수입은 약 33% 급증하며 총 1조3600억위안(2,000억5,000만달러)을 웃돌았다고 밝혔다. 경제 성장이 이어지면서 세수가 늘어난 데다 기저효과가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금융위기로 작년 1~2월 재정수입은 11.4% 감소했던 것.

이 중 중앙정부의 재정수입은 7027억위안으로 전년동기대비 36% 증가했고, 지방정부의 경우 6576억1000만위안으로 29.7%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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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로는 1월 재정수입이 8659억위안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41.2% 증가했으나 2월은 전월보다 크게 감소한 4945억위안에 그쳤다. 이는 2월 춘절 휴가로 인한 노동일수 축소에 따른 조세 수입 감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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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혜 기자 shlee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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