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5일(현지시간) 칠레를 방문, 바첼레트 대통령과 만나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1000만달러 지원을 약속했다.


반 총장은 칠레 정부에 이재민 임시거처를 우선 마련하고 질병을 예방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유엔이 10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이 2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했다는 소식을 들었고, 유엔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반 총장은 또 아이티와 칠레 강진을 통해 내진 설계 의무화 등 준비를 철저히 하면 최소화 할 수 있는 교훈을 얻었고, 이를 위해 유엔은 자연재해 예방 대책 기구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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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오는 11일 취임하는 피녜라 대통령 당선자를 만나고, 피해가 큰 칠레 남부 콘셉시온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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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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