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재단, 26일 시상식 개최

[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영산재단(이사장 이홍구)은 '2009 올해의 외교인상' 수상자로 고(故) 유홍군 전(前) 주(駐)카메룬대사관 참사관과 이재준 캄보디아주재 신한크메르은행장을 각각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6월 과로로 순직한 고 유홍근 참사관은 2008년 우리 정부의 에너지 협력외교 전개과정에서 거점 공관으로 선정된 주카메룬 대사관 재개설 업무에 자원, 단신으로 부임해 말라리아 감염 등 열악한 근무조건을 감내하며 공관 실무를 수행했으며, 특히 외교부 간 정책협의회 신설, 그리고 투자보정협정 및 문화교류협정 체결 등을 통해 양국 간 교류·협력 관계 구축에 크게 기여했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또 민간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이재준 은행장에 대해선 신한은행의 캄보디아 현지법인인 신한크메르은행을 개점 1년 만에 흑자 전환했고, 특히 정수 및 급수시설 지원, 장학금 지급, 의료봉사 등의 각종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외교인상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6시30분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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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영산재단은 주미대사를 역임한 이홍구 전 국무총리가 외교정책 연구와 외교 관련 사업을 지원코자 2007년 7월 설립했으며, 지난해부터 외교 분야에서 공헌한 직업 외교관과 민간 인사를 1명씩 선정, '올해의 외교인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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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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