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민주당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초중학교 학생 전원의 무상급식을 당론으로 정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이런 식의 포퓰리즘 정책이 쏟아진다면 다른 야당은 국가예산으로 전 국민의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공약이 나오지 말라는 보장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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