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재 애널리스트는 "지난 4분기 실적은 외형과 이익 모두 성장국면이 지속될 전망"이라며 "매출액은 343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0.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48억원으로 33.3%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2008년 상장시에 목표했던 당진 제2공장 증설투자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미 자회사인 심팩메탈(지분율 100%)을 통해 토지(100억원)를 확보했고 현재는 부지조성 공사가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완공 계획이며 생산능력 8만t~10만t, 고부가 중저탄소제품 비중 50%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
증설투자 완료시 연간 외형은 중저탄소비중에 따라 1300억원~1500억원까지 순증할 전망이며 심팩메탈의 지분법이익으로 150억원~200억원을 기여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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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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