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1월 주택착공건수는 59만1000건으로 전월의 55만7000건에서 2.8% 증가했다.
착공건수 증가는 아파트 등 다세대주택 착공이 1달 전보다 9.2% 급증한 것이 주효했다. 같은 기간 단독주택 착공은 1.5% 늘었다.
그러나 향후 주택건설 경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선행지표인 주택건축 허가건수는 62만1000채로 전월대비 4.9%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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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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