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이날 강운태 민주당 의원의 질문을 받고 "민간경기가 제대로 돌아간다는 판단이 선다면 그때부터 금리를 올리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구체적인 시기는 언급하지 않았다.
한편 이종구 한나라당 의원이 한국과 미국의 경제상황의 차이점을 물은데 대해서는 "우리는 당장은 아니지만 하반기로 가면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있다"며 "디플레이션을 걱정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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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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