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아반사마스터스 셋째날 공동 18위
'청각장애 골퍼' 이승만(30)이 유러피언(EPGA)투어 아반사마스터스(총상금 150만 유로) 셋째날 공동 18위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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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은 13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 DLF골프장(파72ㆍ7156야드)에서 끝난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솎아냈지만 보기 4개와 더블보기 1개로 오히려 1타를 까먹어 합계 7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노승열(18ㆍ타이틀리스트)은 공동 43위(3언더파 207타)에서 '제자리 걸음'을 걷고 있다. 뉴질랜드교포 대니 리(20ㆍ한국명 이진명)는 '컷 오프'됐다.
전날 공동선두 베리 레인(잉글랜드)이 1타를 더 줄이며 여전히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한 가운데 호주의 앤드류 도트 등 6명의 선수가 새로 공동선두그룹(합계 11언더파 199타)에 진입해 무려 7명의 선수가 우승컵을 향해 치열한 몸싸움을 전개하고 있다.
김세영 기자 freegol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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