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11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이 850억 달러 규모의 일자리 창출 법안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법안에는 최소 60일 이상 실업 상태였던 실업자를 신규 고용하는 기업에 급여세 감면 혜택을 주고, 130억 달러를 투입해 1년 이상 고용을 유지한 기업들에 내년 1000달러 세금을 공제해 주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실업자들의 건강보험 지원을 비롯한 각종 실업자 혜택을 6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아울러 인프라 지출 확대, 기업연금 비축규모 축소,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 법안은 상원 재무위원장인 민주당의 맥스 보커스 의원과 재무위의 공화당 간사인 찰스 그레슬리 의원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미 상원 양당이 함께 고용 법안을 마련한 것에 만족감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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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통령의 날' 주간 휴회가 끝나면 지난해 12월 통과된 1억5000억 달러가 웃도는 규모의 하원 법안과 절충 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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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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