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국채선물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은이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큰 움직임은 없지만 한은 총재의 발언에 주목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6분 현재 국채선물은 2틱 오른 109.89에 거래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등록외국인이 2077계약, 은행이 1090계약 순매도한 반면 증권은 3444계약 순매수를 기록중이다.
전소영 NH투자선물 채권 애널리스트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예상대로 년 2%로 동결한 가운데 이성태 한은 총재의 코멘트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며 "전일 벤 버냉키 의장의 출구전략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과 관련해서 오늘 코멘트에서도 예상과 다르게 매파적 발언이 나올 가능성에 주목하면서 은행과 외인이 매도로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은 일단 긍정적인 부분을 많이 반영한 만큼 매파적일때 충격이 우호적일 경우 반등보다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리스크관리가 필요할 것"이라며 "외인 매도의 경우 최근 국채선물 매수가 늘어나면서 미결제가 10만계약을 넘으면서 이에 대한 포지션조정이 필요, 가격 상승을 매도 기회로 삼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한 시중은행 채권딜러는 "한은 금통위에서 금리를 동결했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채권금리가 다소 하락하고 있다"며 "한은 총재의 코멘트가 매파적이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는 있지만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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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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