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호범 미 워싱턴 주 상원 부의장의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한 영화가 제작된다.


9일 제작사 맘홀딩스에 따르면 '흥남철수작전'을 다룬 전쟁 영화 '벅샷'은 현재 시나리오 작업 중이며 참전 16개국의 배우 캐스팅과 동시 개봉 등의 협의가 추진되고 있다.

2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될 이 영화는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장 등을 역임한 고석만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으로 고 감독은 그동안 '수사반장' '제1, 2, 3공화국' '코리아게이트' '땅' 등 TV드라마를 연출한 바 있다.


특히 이를 위해 신호범 미 워싱턴 주 상원 부의장은 영화 '벅샷'과 드라마, 다큐멘터리 제작 관련 협의 차 지난 7일 1박 2일 일정으로 방한했다.

신의원은 방한 기간 중 맘홀딩스와 업무 제휴 협약서(MOU)를 체결함으로서 본격적인 제작 체제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벅샷' 제작진은 영화 외에도, 50부작 대하드라마 '기적을 이룬 꿈'과 다큐멘터리 '꿈' 제작도 동시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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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신호범 의원의 입지전적인 삶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기적을 이룬 꿈'은 1882년의 한미수교와 한국전쟁, 5.16쿠데타와 박정희시대 등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 사건들과 함께 미국 정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숨 막히는 국제정치문제, 월남전과 이라크전 등 세계사적 사건들을 다루게 될 예정이다.


한편 신호범(미국명 폴 신) 의원은 전쟁고아 출신으로 18세에 미국에 입양, 미 유명대학 교수와 하원의원 등을 거쳐 현재 3선 상원의원으로 활동 중인 한국계 정치인이다. '벅샷'은 오는 2011년 6월 개봉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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