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범자 기자]KBS2 드라마 '별을 따다줘'에서 진파랑 역으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아역배우 천보근(9)이 제7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시상식의 오프닝을 연다.
천보근은 지난해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해운대'에서 설경구 아들 승현 역으로 출연해 철없는 이웃삼촌 김인권과 함께 큰 웃음을 주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고의 영화상측은 "천보근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가장 인상적인 아역배우로 주목받고 있어 최고의 시상식 오프닝을 맡겼다"고 밝혔다.
지난해 열린 제6회 시상식에서는'과속스캔들'의 왕석현이 오프닝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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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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