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은 이날 배포한 논평에서 "국회에서 총리 해임건의안 제출은 시간 문제"라며 "총리 스스로 사퇴하는 것이 자신의 명예도 지키고 국익에도 부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6·15와 6·25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은 발음상의 문제라고 치부하더라도 대통령 부재시 자신이 주재하는 국무회의 참석자는 몇 명인지는 알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대통령도 강 건너 불구경만하고 있을 때가 아니다"면서 "지금이라도 대통령이 나서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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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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