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파병인력는 의료진, 해병대 등이 포함한 250여명이내로 보이며 선발대는 이달내 민항기로 이동할 예정이다"고 5일 밝혔다.
파병인원은 선발대와 본대로 나눠 이동하며 선발대는 다음 주 민항기를 통해 이동한다. 이동시간은 1~2일 정도다. 또 본대는 2월중에 출발해도 현지에 3월 초순에야 도착 가능하다.
국방부는 또 "현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는 레오간 지역은 현재 스리랑카대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일본도 의료지원단 100여명을 주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국방부는 "아직 인원서발, 부대명칭 등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이고 "파병대는 한국음식을 별도로 지정해 지급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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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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