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남남(南南)협력 및 원조효과에 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가 4일 서울 도렴동 외교통상부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다.


3일 외교부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내년에 서울에서 열리는 제4차 ‘원조효과 고위급회의(HLF-4)’ 및 올해 ‘콜롬비아 남남협력 고위급회의(HLE)’의 준비회의 성격으로 개최되는 것으로, 아·태 지역 12개 나라와 아시아개발은행(ADB),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은행(WB), 경제협력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등에서 남남협력(저개발 국가 간 협력) 전문가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각국의 우수사례를 바탕으로 남남협력과 원조효과성을 높이는 방안에 논의할 계획이라고 외교부가 전했다.


우리 정부는 이번 회의를 통해 ‘HLF-4’ 준비 과정에서의 아·태 지역과 우리나라의 기여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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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엔 중국과 인도, 싱가포르, 태국 등 주요 신흥 공여국이 다수 참여하는 만큼 ‘포괄적인 개발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역내 네트워크와 협력기반을 확대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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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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