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장 매수주체 없어..대형주는 강세
[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1% 안팎의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뉴욕증시가 이틀째 1% 이상 강세 흐름을 유지한 가운데 코스피 지수 역시 반등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외국인의 매수세가 소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적극 '사자'에 나서면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는 반면 프로그램 매물은 1000억원 가까이 출회되면서 지수 흐름을 방해하고 있다.
3일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일대비 15.71포인트(0.98%) 오른 1611.52를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363억원, 155억원의 매수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기관은 430억원 가량의 매도세를 기록중이다.
선물 시장에서는 뚜렷한 매수주체가 부각되지 않은 채 개인의 선물 매도로 차익 매물이 출회, 프로그램 매물이 10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대부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삼성전자가 전일대비 8000원(1.04%) 오른 78만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포스코(2.77%), 신한지주(0.94%), LG전자(1.35%), 현대중공업(2.79%), LG화학(2.22%) 등은 상승세를 유지중이다.
반면 KB금융(-1.34%)과 SK텔레콤(-0.28%)은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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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기자 je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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