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과일 10~12일전, 채소 5~7일전이 가장 유리”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본격적인 성수품 구매가 시작되는 설 2주 전을 맞아 주부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줄 '성수품 구매적기' 정보가 발표됐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가 최근 3년간 주요 성수품의 도·소매가 추이(설 직전 15일간)를 분석한 바에 따르면, 쌀은 12일전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고, 사과·배·곶감·대추 등 과일류도 설 10~12일전에 구매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배추·무는 7일전, 대파·시금치는 가격과 신선도를 감안해 5일전이 구매적기이며, 쇠고기·북어·명태 등은 설에 최대한 임박해서 구매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aT 관계자는 "동일한 품목을 구입하더라도 구입 시점에 따라 비용의 차이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면서 "구매적기 정보를 활용하면 차례상을 보다 알뜰하게 차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설을 2주 앞둔 현재 전국 8개 도시(5개 재래시장, 26개 대형유통업체)에서 23개 설 성수품을 비교 조사한 결과, 재래시장 구입비용이 대형유통업체보다 26.5%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재래시장 판매분의 품질이 높은 배추와 사과는 오히려 재래시장의 가격이 높았으며, 도라지는 재래시장은 수입산인 반면 대형유통업체는 국산을 판매하고 있어 가격차이가 가장 크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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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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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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