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구정과 겹친 발렌타인···데이트 대신 특급호텔 초콜릿!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연인들에겐 어느샌가 빠질 수 없는 기념일이 된 발렌타인 데이가 돌아왔다. 평소라면 한껏 멋내고 애인과의 데이트가 자연스러운 코스겠지만 올해 발렌타인은 구정 설과 정확하게 날짜가 겹친다. 안챙기기고 넘어가기엔 섭섭하고 그렇다고 챙길 수도 없는 올 발렌타인. 특급호텔에서 내놓은 초콜릿으로 준비해 보는건 어떨까?

먼저 그랜드앰배서더서울 로비라운지 앤 델리에서는 발렌타인을 맞아 초콜릿 아이템 6종을 내놨다. 새로 선보인 아이템은 쵸코렛슈, 바닐라슈, 초콜릿무스, 티라미슈무스, 생과일무스, 복분자무스 총 6종이며 무스의 경우 포장 가능한 개별 컵에 담겨 있다. 발렌타인 스페셜 슈와 무스 컵 가격은 각각 4500원에서 5800원. (예약 및 문의: 02-2270-3101)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의 베이커리 그랜드 키친 델리와 코엑스인터컨티넨탈서울의 델리봉봉은 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초콜릿으로 적는 ‘초콜릿 편지’를 선보인다. 원하는 문구를 준비해가면 호텔 파티셰 주방장이 직접 하트 모양의 초콜릿 판 위에 화이트 또는 블랙 초콜릿으로 글씨를 써넣어준다. 3가지 쵸코렛 편지 스타일 중 원하는 것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2만7000원~3만5000원이다. (그랜드 키친 델리 02-559-7653, 델리봉봉 02-3430-8660)

임피리얼팰리스호텔 델리 아마도르에서는 내달 8일부터 14일까지 ‘패션 푸르트 화이트초콜릿 케이크’를 판매한다. 상큼한 패션 프루트를 갈아 만든 퓌레와 달콤한 화이트초콜릿이 조화됐으며 ‘I love you’ 메시지가 담겨있다. 가격은 4만원(문의 및 예약: 02-3440-8133)

리츠칼튼 서울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내달 13일부터 14일까지 발렌타인 홈메이드 초콜릿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초콜릿은 하트와 타원 모양의 초콜릿으로 만든 보석 상자 컨셉이다. 가격은 4만5000원. (문의 및 예약: 02-3451-8278)
JW메리어트호텔 서울의 델리숍은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파티셰가 직접 마련한 수제초콜릿과 초콜릿 케이크를 선보인다. 프랑스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Valrohna)’로 만든 수제 초콜릿은 총 17종류로 가격은 개당 1400원부터 1800원이다. 박스로 구입할 경우 8000원부터 3만9000원선. (문의 및 예약: 02-6282-6738)

쉐라톤그랜드워커힐은 2010년을 상징하는 동물인 백호를 형상화한 백호초콜릿을 선보인다. 화이트 초콜릿을 주재료로 제작했으며 초콜릿용 식용 색소를 사용해 백호의 무늬와 눈 등 특징을 표현했다. 가격은 20만원(세금 포함)이며 50개만 한정 판매한다. (문의 및 예약: 02-450-4479)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종목 수익률 100% 따라하기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