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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가수 나얼이 취재진과 팬들을 따돌리고 자신이 근무하던 의정부시청을 황급히 빠져나가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나얼은 27일 오전 9시께 의정부 시청에서 소집해제 신고를 한 후 취재진과 팬들을 피해 다른 문으로 빠져 나갔다.
나얼의 소집 해제 소식을 알리기 위해서 10-20명의 취재진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청 앞에 몰려 있었다. 일부 팬들도 나얼의 모습을 보기 위해 시청을 찾았지만, 그가 떠났다는 말을 듣고 허탈해했다.
의정부 시청 측은 "취재진과 팬들이 몰려 있어 나얼에게도 알렸다. 하지만 나얼은 인터뷰도 하지 않고 언론 노출도 꺼린다며 다른 통로로 빠져나갔다"고 설명했다.
김정현(23·가명)씨는 "나얼이 방송이나 언론의 노출을 꺼려하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굳이 다른 문으로 빠져나갈 필요는 있었나. 아쉬움이 많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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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은 대중들의 사랑 속에 성장한다. 물론 개개인의 성향은 다르겠지만,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주고, 건재함을 과시하는 것도 팬서비스의 일부일 것이다.
한편, 나얼은 지난 22일 전 소속사를 상대로 계약관계부존재확인소송에서 승소해 독자적인 활동을 벌여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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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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