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률은 평균 2.3%, 실업률은 4.2%, 수출은 17.5%↓

[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글로벌 경제회복에 힘입어 말레이시아의 올해 경제성장률이 3.7%를 기록하면서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경제연구소(MIER)는 말레이시아가 2010년 3.7%, 2011년 5%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제조업 부문이 위축된 상태에서 서비스 부분이 경기회복을 이끌 것이란 분석이다.

그러나 MIER은 세계 경제가 정상 궤도로 돌아오기 전까지 말레이시아 경제도 강한 성장을 보이기는 힘들다고 지적했다. 또 작년 17.5% 감소를 기록했던 수출은 9.3% 증가할 것이라 전했다.


물가상승률은 평균 2.3%로 전망했고, 실업률은 이전 전망치 4.5%에서 4.2%로 낮췄다. 올해 말까지 현재의 경제성장 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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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는 최근 식품 및 부동산 가격 상승에 힘입어 지난 12월 소비자물가가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오르는 등 경기회복의 조짐이 차츰 감지되고 있는 상황. 이에 따라 지난 20일에도 나지브 라자크 국무총리가 올해 경제가 3.5% 이상의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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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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