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피부가 늙는 것처럼 모발도 늙는다. 모발의 보호막 역할을 하는 큐티클층이 손상되면 생기와 탄력이 사라지면서 모발이 가늘어지고 윤기를 잃는데 특히 겨울철 차고 건조한 바람, 실내 난방 및 자외선 등은 모발 노화의 주요 원인이 된다. 한번 손상된 모발은 쉽게 회복되지 않으므로 평소 세심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모발 노화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빗질에 신경 써야 한다. 머리에 꾸준히 빗질을 하면 두피의 피지선을 자극해 모발에 윤기가 난다. 또 두피의 혈액 순환이 좋아지는 효과도 있다. 브러시는 두피에 자극이 덜 가고 정전기 발생이 적은 것을 선택해야 하는데 끝이 둥글고 넓은 모양이 좋다.
마사지는 손가락 끝의 지문이 있는 부분으로 머리를 부드럽게 누르듯 하면 된다. 이마에서 정수리 쪽을 향해 목덜미에서 정수리 쪽을 향해 방향을 움직이며 마사지하면 된다. 살짝 주먹을 쥐고 머리를 콩콩 두드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모발 노화 방지를 위해 가장 기본적인 것은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진다고 해서 머리를 감지 않으면 오히려 탈모가 더욱 심해진다. 따라서 최소 1~2일에 한 번,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샴푸할 때는 모발에 물을 충분히 적시고 샴푸의 양을 최소한으로 손바닥에 짜 거품을 낸다. 손가락 끝의 지문을 이용해 마사지하듯 두피를 문지른 다음 미지근한 물로 깨끗이 헹군다.
젖은 머리는 세균이 번식하게 쉽기 때문에 반드시 말리고 자야 한다. 말릴 때는 타월로 털기보다는 마른 수건으로 눌러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으며 드라이어 이용 시 머리카락과 드라이어 사이에 반드시 간격을 둔다.
샴푸 후 젖은 머리는 조직 구조가 느슨해져 약해진 상태이므로 반드시 건조 후에 빗질한다. 파마머리는 빗질을 잘못할 경우 엉킨 큐티클층이 잘려 나가 모발이 손상될 수 있으니 손가락으로 쓸어내려 정리한다. 머리카락을 기르는 중이라 해도 한 달에 한 번은 상한 부분을 잘라줘야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도움말 : 알티야 오가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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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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