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올해 첫 '외환동향점검회의' 열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장용석 기자] 올해 첫 ‘외환동향점검회의’가 22일 열렸다.

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김익주 재정부 국제금융국장 주재로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연구원, 국제금융센터,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JP모건 서울지점, 삼성전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시내 한 호텔 열린 회의에선 최근 우리나라의 외환시장과 외화자금시장, 그리고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 국제수지, 외채 등의 외환 관련 동향을 종합 점검했다.
특히 외환 당국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외환 감독이 강화되는 만큼 이에 대한 은행과 기업들의 협조를 당부했으며, 은행과 기업은 경영 효율화를 위한 원-달러 환율 안정 노력을 당국에 주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외환정책협의회는 외환 동향 점검을 위해 지난해 9월 발족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 회의다.

이와 관련, 정부는 지난연말 발표한 '2010년 경제정책방향과 과제'를 통해 외환정책기관과 민간부문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관계기관 협의체를 정례화할 방침임을 밝힌 바 있다.

[성공투자 파트너]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선착순 경품제공 이벤트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