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등에 따르면, 김익주 재정부 국제금융국장 주재로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한국금융연구원, 국제금융센터, 산업은행, 수출입은행, JP모건 서울지점, 삼성전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후 서울시내 한 호텔 열린 회의에선 최근 우리나라의 외환시장과 외화자금시장, 그리고 외국인 포트폴리오 투자, 국제수지, 외채 등의 외환 관련 동향을 종합 점검했다.
외환정책협의회는 외환 동향 점검을 위해 지난해 9월 발족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 회의다.
이와 관련, 정부는 지난연말 발표한 '2010년 경제정책방향과 과제'를 통해 외환정책기관과 민간부문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관계기관 협의체를 정례화할 방침임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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