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정부가 아이티 평화유지활동(PKO)을 위해 200여명 규모의 병력을 파견키로 했다.
외교통상부는 21일 "아이티 지진사태와 관련, 유엔의 요청에 따라 아이티 치안유지와 복구 지원을 위해 유엔 아이티 안정화군(MINUSTAH))에 공병위주로 편성된 200여명 규모의 병력을 국회 동의를 얻어 파견키로 했다"고 밝혔다.
외통부는 "정부는 아이티의 조속한 안정과 복구 필요성을 감안, 국회 및 유엔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가능한 신속하게 파병이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라고 했다.
외통부 관계자는 "이번 파병 결정은 막대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입은 아이티에 대한 총 1천만불 규모의 긴급구호 지원과 함께 유엔 평화유지활동(PKO)에도 적극 참여함으로써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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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부의 아이티 신속 파병 방침에 따라 천영우 외교통상부 제2차관은 22일 뉴욕을 방문,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예방하고 아이티 PKO 파병문제를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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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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