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증시 하락과 한국수력원자력공사의 3억불 선물환 매수 소식으로 상승 반전했다.
19일 오후 2시42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8원 오른 1126.3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 외국계 은행 딜러는 "한수원이 마지막 1억불을 처리한 듯하다"며 "3군데로 나뉘어 유입되면서 환율이 소폭 올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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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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