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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120원대 낙폭 축소.."주식 하락전환"

최종수정 2018.02.08 18:17 기사입력 2010.01.19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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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오전중 수출업체 네고 물량이 결제수요와 맞물려 소화되면서 1120원대 초반에 머물렀던 환율은 증시가 마이너스로 돌아서면서 다시 지지되고 있다.

19일 오전 11시37분 현재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0.4원 오른 1124.9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124.5원에 보합 개장했으나 이후 네고물량에 밀려 한때 하락반전, 1122.0원에 저점을 찍었다.

그러나 장초반 상승세를 나타내던 코스피지수가 하락반전하면서 환율은 다시 방향을 틀었다. 오전 11시3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4.19포인트 하락한 1707.59에 거래되고 있다.
아울러 한국수력원자력공사가 이날중 3억불 선물환 매입에 나설 것이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환율 하단은 더욱 탄탄해진 상태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결제수요에 지지되던 환율이 수출업체 네고에 밀렸으나 주식이 마이너스로 전환되면서 1124원 위로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외환딜러는 "우선적으로 장 시작후 나왔던 공급물량이 해소되고 결제수요들이 꾸준히 나오면서 바닥이 다진 것 같아 보인다"며 "주식이 빠지면서 환율이 오르게 된 것이 은행권 숏커버까지 유발시킨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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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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