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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수요증가 기대, 6일만에 상승

최종수정 2010.01.19 07:36 기사입력 2010.01.19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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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국제유가가 6일 만에 올랐다. 중국이 수입을 늘릴 것이란 기대감과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올해 생산을 늘리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상승세를 보인 것.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거래일보다 0.3%(24센트) 오른 배럴 당 78.2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카타르의 압둘라 빈 하마드 알-아티야 에너지장관은 OPEC이 올해 산유량을 늘리지 않을 것이라 발표했다. 이미 시장에 원유가 충분히 공급돼 있다는 이유에서다.

반면 중국이 올해 원유 수입을 지난해에 비해 15% 늘릴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원유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원유 재고량은 2011년까지 4460만 톤에 달할 전망이다.

VTB캐피털의 안드레이 크루첸코프 애널리스트는 "넘쳐나는 재고량으로 인해 OPEC이 생산을 제한할 것이라는 소식이 유가 전망에 가장 중요한 이슈"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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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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