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부의장의 중남미 방문은 지난해 8월 브라질과 페루, 볼리비아 등 남미 3개국 순방과 지난해 11월 볼리비아 방문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 전 부의장은 또 지난해 8월 방문 당시 볼리비아와 체결한 리튬광 개발을 위한 공동 연구 양해각서(MOU) 후속 조치를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멕시코 방문에서는 석유화학 플랜트 및 철도 차량 사업 수주건을 교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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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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