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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3년 연속 "가장 이미지 좋은 자동차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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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아우디가 독일 최대의 운전자 클럽인 ADAC의 아우토 마르크스 브랜드 이미지 조사에서 3년 연속 최고의 이미지 부문 1위를 차지해 황금천사상(Yellow Angel)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아우디는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한 결과, 브랜드 이미지 카테고리에서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가장 이미지가 좋은 자동차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또 A4와 A5에 사용 중인 효율 프로그램 내장 컴퓨터는 ADAC 심사위원들이 뽑은 '올해의 가장 탁월한 8대 혁신'에 선정됐다.
루퍼트 슈타들러 아우디 AG 회장은 "아우디는 자동차 시장의 위기를 성공적으로 극복해왔으며 세계적인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위치를 충분히 다질 수 있었다. 또한, 앞으로도 아름다운 디자인과 개혁적인 기술로 고객에게 보답할 것"이라며 이번 수상의 영광을 헌신과 열정을 다해준 아우디 직원 모두에게 돌렸다.

한편 아우토 마르크스는 자동차 브랜드의 이미지와 효율성을 평가하는 가장 종합적인 정보 측정 조사로써 33개의 자동차 회사를 대상으로 ADAC와 겔젠키르헨 대학의 응용과학부가 매년 실시한다. 아우토 마르크스 조사는 2001년 9월에 처음 시작되었으며, 브랜드 이미지, 브랜드 파워, 고객 만족, 고장관련 통계, 친환경성, 품질 등이 조사 기준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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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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