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KBS2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가 토요일 방송된 프로그램 중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전국시청률 31.2%를 기록했다.
이는 2주 연속 토요일 최고 시청률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영(오지은 분)과 이상(이준혁 분)이 재회가 그려졌다. 그동안 아버지들간의 오랜 악연으로 심한 반대에 부딪혔던 이들에게 결혼 허락이 떨어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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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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