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5콜 미결제약정 15만계약 폭증
13일 콜은 전 행사가에서 하락마감됐고 풋은 행사가 215 이상 옵션에서 일제히 상승했다. 미결제약정 동향은 지수의 추가 하락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었다.
등가격 220콜과 220풋의 누적 미결제약정도 12만계약 안팎을 유지해 내일 옵션만기 때 지수 변동이 크지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하지만 금일만 따졌을 때 220콜의 미결제약정은 5만계약 이상 증가했고 220풋의 미결제약정은 반대로 4만5000계약 이상 줄었다.
전날 약 2년6개월에 19선을 무너뜨렸던 VKOSPI 지수는 전일 대비 0.94포인트(4.99%) 오른 19.77을 기록하며 반등했다. 14.9까지 떨어졌던 콜옵션 대표 내재변동성도 19.6으로 급반등했다. 풋옵션 내재 변동성은 19.6에서 19.2로 하락했다.
등가격 220콜은 2.06포인트(-68.67%) 하락한 0.94, 220풋은 1.23포인트(286.05%) 급등한 1.66으로 거래를 마쳤다.
얕은 외가격 217.5풋은 0.39포인트(229.41%) 뛴 0.56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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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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