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김포한강신도시에 분양중인 '중흥S-클래스 리버티'의 이른바 '4순위'(청약통장 없이 접수하는 비공식 청약) 접수에 수요자들이 대거 몰렸다.


중흥건설은 '중흥S-클래스 리버티' 1~3순위에서 미달된 1171가구에 대해 지난 9~10일 무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총 1783명이 접수해 평균 1.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용 84.99㎡B 40가구를 제외한 모든 주택형이 마감됐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임대아파트다 보니 청약저축 가입자만 청약이 가능해 일반 분양 아파트처럼 3순위에서도 마감이 쉽지 않은 게 사실이었다"면서 "하지만 지난 주말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4000여명이 모델하우스를 방문했으며 이 중 1800여명에 달하는 수요자들이 접수하는 놀라운 뒷심이 발휘됐다"고 말했다.


지난 4일까지 진행된 '중흥S-클래스 리버티'의 1~3순위 내 청약에서는 1434명 모집에 263명만이 접수해 0.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모든 가구가 미달됐다.

중흥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 Ab-13블록에 공급하는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총 1470가구의 대단지로 한강신도시 최초 중형 임대아파트다. 지하2~지상26층, 20개동 69㎡A 386가구, 69㎡B 25가구, 84㎡A 783가구, 84㎡B 276가구 등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수요자들에게 유리한 임대 분양방식으로 공급된다. 일반적으로 임대아파트는 5년 또는 10년뒤 분양으로 전환 되는 시점에 주변시세를 감정 평가한 금액으로 분양가가 책정된다.


하지만 '중흥S-클래스 리버티'는 분양시 분양가를 확정하는 확정분양을 실시해 5년 후 시세가 아무리 많이 올라도 그 차익을 분양계약자가 누릴 수 있도록 하여 향후 상당한 프리미엄이 예상된다. 내집마련을 원하는 서민들의 실수요뿐만 아니라 투자 상품으로도 인기가 예상된다.


청약저축 가입대상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 후 5년 뒤부터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5년 후 분양확정 금액은 3.3㎡당 800만원대 중반이다. 모델하우스는 김포시 초입인 고촌읍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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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계약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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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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