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호 애널리스트는 "올 1월 방송광고 매출 증가율이 49.2%로 추정되는 등 빠른 속도로 실적 개선이 진행 중"이라며 "광고 경기 회복과 이벤트 특수 등을 고려해 기존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유지한다"고 전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4분기부터 방송 경기 회복세가 뚜렷하다"며 "금융위기 영향으로 상반기 지나치게 위축됐던 광고주들이 기왕에 책정된 광고예산을 하반기에 집행한 것도 원인"이라고 말했다. 이에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2.4% 증가하고 영업손익은 전년 동기 104억원 적자에서 145억원 흑자로 전환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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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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