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이제는 맞춤형이 대세!
판박이 카드가 아닌 나만의 맞춤형 카드가 인기다. 기성복처럼 판에 박힌 똑같은 카드가 아닌 맞춤양복처럼 자신에게 꼭 맞는 카드를 직접 만들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만큼 소비자들의 니즈와 개성에 중시하는 트랜드를 반영했다고 볼 수있다. 남과 똑같은 카드가 아닌 자신만의 카드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혜택도 배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카드 겉모양은 기본이고 가맹점에 할인까지 내게 맞게 고를 수 있는 카드가 속속 나오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할인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상품 ‘나의알파 스타일카드’를 지난 7일 선보였다.
스타일카드는 사용 빈도가 높은 9개 업종(주유, 마트, 교육, 의료, 쇼핑, 미용, 외식, 레져, 통신) 중 고객이 자신의 소비 트렌드에 맞춰 2개 업종을 선택하면 3∼7%에 달하는 집중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선택 2개 업종을 제외한 이용대금이 20만원 이상이어야 하며 할인율은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달리 적용된다.
스타일카드는 IC칩에 현금카드·전자통장을 담을 수 있고 가맹점이나 ATM을 이용할 때 카드를 대기만 해도 대금결제나 현금인출이 가능한 비접촉식(RF)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ATM인출수수료 면제, 주택담보대출 금리우대, 환전수수료 할인 등 금융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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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관계자는 “스타일카드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설계할 수 있는 맞춤형 카드로서 사전에 할인 대상 가맹점을 확인할 필요도 없고 일상생활 속에서 카드를 사용하면서 재테크도 할 수 있어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카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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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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