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등 플랜트 산업에 필요한 대구경 생산 라인 가동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되는 AJS의 성장세는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해 경기 침체 위기 속에서도 투자를 지속한 결과물이 서서히 실적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 AJS는 지난해 초청정 파이프 제조업체를 인수한 것을 비롯해 천일테크 플랜지 영업권인수, 대구경 생산라인 구축, 밸브시장 진출 등 실적 개선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특히 지난해 5월 2만t급의 대구경 티프레스 공장을 준공함에 따라 사업 영역 확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다.


AJS는 대구경 분야 진출을 통해 원자력 발전을 비롯한 플랜트 사업 진출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특히 원전 수출 시대가 열린 것은 AJS에게도 큰 기회로 다가올 것으로 전망된다.

AJS 자체 집계 결과 지난해 매출이 5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올해는 1000억원 매출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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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일 대표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도 투자를 지속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내년에는 인수합병(M&A)한 회사들의 매출이 발생하면서 매출 1000억원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AJS는 지난해 해외부문에서 50억원 규모의 매출이 발생함에 따라 올해 해외 진출을 확대키로 했다. 관이음쇠분야에서만 40년 이상 사업을 진행하면서 축전된 기술력이 해외 사업 확대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AJS는 설명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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