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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라크서 예정대로 8월 철수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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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이라크 주둔 미군이 이라크 총선이 연기된 것과 관계없이 철수를 예정대로 8월 말까지 완료할 것이라고 레이먼드 오디어노 이라크 주둔 미군 최고사령관이 2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날 AP통신에 따르면 오디어노 사령관은 3월 7일에 치러지는 총선까지는 10만 명 정도의 미군 병력을 유지하고 선거 60일 정도 후에 이라크가 안정된 기반에 올랐는지 평가한 다음 병력 철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라크는 당초 1월 중에 총선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선거법을 둘러싼 정치적 분쟁이 벌어지는 바람에 3월로 늦춰졌다.

미국은 이라크 주둔 미군을 8월 말까지 전투병력을 모두 철수하고 나머지 주둔 병력은 2011년까지 철수할 방침이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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