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한혜진, 손바닥만한 얼굴";$txt="";$size="403,574,0";$no="20091223151017026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올해 드라마에서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그동안 볼수 없었던 여러가지 직업군이 극중에 등장했다는 것이다.
SBS드라마 '시티홀'에서는 정치인이 등장했고 '그대 웃어요'에서는 자동차 개발자가 등장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는 도시개발자와 한의사가 나온다.
‘두 아내’에서는 보험이 키워드로 등장했고 '떼루아'에서는 '와인 소믈리에'가 드라마 사상 처음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드림'에서는 킥복싱과 이종격투기가, '태양을 삼켜라'에서는 공연기획자가, '스타일'에서는 패션지 기자와 셰프가 등장했다.
또 '맨땅에 헤딩'에서는 축구선수가, '파트너'에서는 변호사가, '공주가 돌아왔다'에서는 발레리나가 등장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2010년 드라마의 키워드는 무엇일까. 내년 가장 눈에 띄는 드라마 속 키워드는 '여성'이 될 전망이다. 올해도 '내조의 여왕', '선덕여왕', '천추태후', '공주가 돌아왔다' 등 여성 캐릭터가 강세를 보였고 이같은 흐름은 2010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1월 4일 첫 방송하는 SBS새월화드라마 '제중원'은 한국 최초의 여의사 석란(한혜진 분)이 등장한다. 또 내년 중반 방송 예정인 '오마이레이디'라는 드라마에서는 꽃미남 스타를 보필하는 여자 매니저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찬란한 유산'의 진혁 PD와 소현경 작가는 '여검사 마타하리'(가제)라는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후속으로는 장서희가 산부인과 여의사 역을 맡은 '산부인과'가 전파를 타고 '제중원'과 같은 날 첫 방송하는 '별을 따다줘'에서도 최정원은 캔디같은 여성 보험설계사 진빨강 역으로 등장한다.
KBS1 드라마 '명가' 후속으로 예정된 '만덕'은 조선 후기 기생 출신 여성 상인 김만덕의 일대기를 다루고 '다함께 차차차' 후속 '대한민국 만세'(가제)도 여성이 타이틀롤을 맡을 전망이다. MBC 드라마 '히어로' 후속으로 예정된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도 역시 36세 노처녀 이야기다. 또 고현정이 주연을 맡았다는 드라마 '대물'은 여성 대통령을 소재로 하고 있다.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들이 대거 등장하는 것.
이에 대해 SBS 드라마국 김영섭 기획CP는 “드라마상 새로운 직업이 등장하면 새로운 캐릭터가 창출되면서 직업을 둘러싼 다양한 정보, 그리고 기존과는 다른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선보이는 장점이 있다”며 “2010년에도 한국 근대 최초의사와 여자매니저, 여검사 등 다양한 많은 캐릭터들이 새로운 공간에서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꾸미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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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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