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새 월화드라마 '제중원'의 첫 방송분 내용이 공개됐다.


29일 SBS에 따르면 '제중원'의 첫 방송에서는 도살장 안에 있던 황정(박용우)이 육손을 찾겠다고 들이닥친 포졸들로부터 매타작을 당한다.

황정은 위독한 어머니(차화연)의 약값을 벌기 위해 형틀에 묶여 매를 맞고 어렵게 돈을 구해온다. 성균관 유생들과 학습 중이던 도양(연정훈)은 책상 밑에 서책대신 전체신론을 두고 탐독하다 성균관박사로부터 질책을 당한다.


각국에서 온 공사관들을 위한 파티가 열리고 있던 유희서(김갑수)의 집에 고기를 들고 간 황정은 영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석란(한혜진)을 보고 놀란다.

석란과 함께 있던 도양은 양의원이 되고 싶다며 석란의 생각을 묻는다. 김옥균(유태웅),홍영식(김승욱)등 개화파들과 잠행을 나온 고종(최종환)은 병든 노약자들을 보고 하루빨리 서양식병원을 세워야겠다고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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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독한 어머니를 업고 와타나베상(강남길)이 근무하는 병원으로 달려간 황정은 와타나베가 늑막천자를 시술해 어머니를 살려내자 신기해한다.병원비와 입원비가 없으면 치료를 계속할 수 없다는 간호사의 말을 듣고 난감해 하던 황정은 밀도살을 하기로 마음먹는다.


한편 구한말 최초 근대식 병원 제중원(광혜원)을 중심으로 신분 차를 극복하고 진정한 의사로 성공하는 백정의 아들 이야기를 그린 '제중원'은 내년 1월 4일 오후 10시에 첫 전파를 탄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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