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오프] 국악계 차세대 주역 30인의 무대";$txt="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명인들이 추천한 '젊은 예술가 내일의 명인들'이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중요무형문화재 전수회관에서 막을 올린다.
이 공연에는 가·무·악 최고의 명인 30명이 추천한 30대 젊은 연희자들이 참여해 볼거리를 제공한다.
판소리·경서도 민요 명창에 안숙선 성우향 이춘희 강정숙 박송희 김광숙, 악기 부문에는 이생강 이영희 정재국 김영재, 춤 분야에는 이매방 강선영 이애주 정재만 등이 연희자들을 엄선해 추천했다.
이번 공연에는 정용진(승무), 강미선(가야금병창), 허은선(판소리) 등 굵직한 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출연자도 적지 않다.
이 외에도 김태희(판소리), 이성준(대금산조), 백경우(승무), 강효주(경기민요) 등 크고 작은 대회에서 수상한 사람들도 참여했다.
비슷한 연배의 뛰어난 연희자들을 한 자리에 모으면 묘한 긴장감이 흐른다.
공연 첫째날은 경서도 민요와 가곡·가사, 둘째날은 기악, 셋째날은 춤, 넷째날은 판소리와 가야금병창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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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화려한 경력과 활발한 공연무대를 가진 이수자라 할지라도 이번 공연에서는 긴장을 끈을 놓지 못할 미션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 날짜별·종목별 이수자들이 하나 되는 화합의 무대가 그 미션의 중심 과제이다.
첫째 미션은 가곡 태평가, 서도민요 난봉가·사설난봉가, 경기민요 노랫가락·창부타령 등이다. 둘째 미션은 정악합주 함령지곡과 산조합주이며, 셋째 미션은 허튼춤, 넷째 미션은 가야금병창 사랑가와 남도민요 육자배기ㆍ흥타령 등이다. 이 곡들은 해당 분야를 대표하는 곡으로 개인적인 기량과 실력보다는 같은 종목간의 화합과 조화가 더 중요한 작용을 하는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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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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