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가로등 및 기타 조명에 사용되는 파워칩과 중간 크기 이상의 LED칩으로 소형칩 보다 수익성이 뛰어나다고 업체는 설명했다.
에피밸리 관계자는 "국내 LED칩 수요의 급증으로 인해 국내 시장만으로도 충분한 성과를 낼 수 있는 상황이지만 향후 생산라인 증설에 대비한 안정적인 신규시장 확보 또한 중요하다고 판단해 중화권 시장에 제품 공급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에피밸리는 지난 20일 총 사업비 7000억원 규모로 중국 내 LED 합작사 투자를 결정하는 등 중국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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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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