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신세계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일제히 냉동 랍스터 판매 경쟁에 돌입한 가운데 롯데마트가 자연산 활 랍스터를 선보인다.
랍스터는 주 산지인 캐나다에서 12월에 가장 많이 잡히면서 가격이 가장 저렴한데다 국내 대형마트의 해외상품 소싱 능력이 확대되면서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파티용 먹거리로 대거 수입되고 있다.
롯데마트는 23일부터 27일까지 전점에서 '크리스마스 랍스터 파티'를 열고 캐나다에서 항공직송한 '자연산 활(活) 랍스터'를 시세보다 44% 가량 저렴한 1마리(500g 내외)당 1만3300원에 판매한다.
특히, 행사 기간 동안 신한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 마리당 1만1970원에 살 수 있다.
롯데마트가 준비한 물량은 랍스터 산지로 유명한 캐나다 동부해안의 노바스코샤(Nova Scotia)에서 이달에 어획한 5~6년산 랍스터. 어획 후 생명력이 강한 물량만을 엄선하고, 냉장 특수 포장으로 항공 직송해 살아있는 활(活) 랍스터로 들여왔다.
또 1단계로 현지식품국, 2단계로 국내 국립수산물검사소, 3단계로 롯데안전센터의 엄격한 검사를 거쳐 품질 신뢰도를 높였다.
롯데마트는 이와 함께 행사 기간 동안 러시아산 킹크랩(냉동, 800g)을 1만9800원에, 러시아산 대게 다리(냉동, 500g)를 7800원에, 후포항 국산 대게(생물, 350g, 1마리)를 5480원에 판매한다.
이경민 롯데마트 수산MD(상품기획자)는 "크리스마스 파티용 먹거리로 살아있는 랍스터 2만5000마리를 준비했다"며 "랍스터를 비롯해 킹크랩, 대게 등도 저렴하게 준비한 만큼 집에서도 멋진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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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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