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서울시가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창업 준비부터 금융지원에 이르는 모든 단계에 걸친 지원을 한곳에서 원스톱으로 해주는 '금융&창업 원스톱지원 서비스 센터'를 국내 최초로 운영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금융창업종합지원시설인 '서울시 중소기업 금융&창업플라자'는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대출담보인 신용보증과 저금리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있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마포 신사옥 입주에 맞춰 오는 22일 개관한다.
금융&창업플라자가 개관하면 그동안 창업준비를 위해 관련기관과 자금지원기관을 각각 방문했던 수고에서 벗어나 상담에서 금융지원까지 한곳에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곳에서 서울시는 창업을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직접 지원하고, 신용을 보증해 주며 예비창업자에게는 창업교육관, 창업사랑방, 창업정보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창업사랑방에는 1대1 심층창업컨설팅을 비롯한 다양한 상담과 지원이 이뤄지며, 사무공간을 비롯한 사무기기 등은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창업정보관을 마련해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학습공간과 업종별 창업가이드북 등 창업관련 서적 등을 비치해 성공적인 창업을 도와준다.
한편,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신사옥 입주기념식은 22일 오후 3시 마포구 신사옥 대강당에서 열리며, 오세훈 서울시장,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 백두옥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신영섭 마포구청장 등 2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새로 입주하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위치는 마포구 공덕동 168번지(1577-6119)로 지하철 5호선 공덕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다.
최항동 서울시 경쟁력강화본부장은 "플라자 개관을 통해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며 "사옥 입주를 새로운 기회로 삼아 금융&창업 종합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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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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