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트 경영..효율, 스피드, 현장, 창조경영으로 뭉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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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고객들이 신뢰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조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2008년 12월 1일 월례 확대간부회의)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많겠지만 올 한 해는 연체 관리에 총력을 다해주길 바란다"(2009년 3월 1일 월례조회)
"자본시장법 시행에 따라 우량고객 유치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며 퇴직연금 유치에 힘써주길 바란다"(2009년 7월 1일 월례조회)
"큰 것이 작은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빠른 것이 느린 것을 먹는다" (11월 2일 월례조회)
강정원 KB국민은행장이 지난 1년간 강조한 말들이다. 강 행장의 말에서 KB의 올해 키워드 변화를 찾을 수 있다. 금융위기가 한창일 때 직원들에게 자신감을 독려와 연체관리를 통한 건전성 강화 등 내부단속에 중점을 뒀다. 이후 경기 회복세가 보이는 시점에서는 영업대전에서의 승리에 더 주력한 모습을 보인다.
이처럼 강 행장은 금융위기 극복을 위해 자산건전성 강화를 통해 위기상황에도 흔들림 없는 탄탄한 조직으로 체질을 개선해 나갔다
◇뉴스타트(New start) 경영=국민은행이 금융위기에서도 흔들림없이 고객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배경에는 뉴스타트 경영이 있었다. 뉴스타트 경영이란 ▲효율경영 ▲스피드경영 ▲현장경영 ▲창조경영을 복합한 새로운 경영혁신운동이다.
마른수건도 한번 더 짜는 정신으로 비용절감 문화를 정착하는 등 은행의 체질을 강화하고 시장의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국민은행은 이를 위해 올해 정직, 정확, 신속, 친절이라는 2단계 IBP운동을 추진했다.
안정적인 자금조달 및 운용을 통한 순이자마진(NIM) 개선 노력 확대 등을 통해 양보다는 질적 성장을 추구하는 한편 리스크 관리도 강화했다.
또 후발주자로 금융지주회사를 출범한 초기 금융그룹내 시너지 증대를 위해 은행의 역할을 강화했다.
◇신 성장 동력, 녹색 금융=또 녹색금융을 통한 지속적 성장 발전을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선정했다. 녹색금융ㆍ경영추진단을 발족해 그동안 개별부서에서 산발적으로 추진해 오던 녹색금융과 녹색경영 업무를 체계적이고 유기적으로 집중 수행하고 있다.
녹색성장 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와 지원,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도모하며, 에너지절감 등 친환경 과제와 은행내 경영효율화를 집중관리 하는 녹색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전 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그린 마케팅 활동을 추진함으로써'녹색금융'을 은행의 신성장 목표이자 기업문화로 승화시킬 계획이다.
김재열 국민은행연구소장은"세계 유수의 금융기관들도 에너지 절감 및 친환경 제품의 활용도를 높이는'녹색경영'과 녹색산업에 대한 대출지원 및 탄소시장 확대에 대비한 신상품개발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LED조명 도입, 태양열에너지 활용 등 에너지 절감 및 그린에너지 사용에 대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향후 녹색경영 및 그린 마케팅 활동을 통해 '녹색금융'을 선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객이 찾는 은행으로=국민은행이 위기극복을 할 수 있는 결정적 역할을 한 것 중 하나가 고객만족도 부문에서의 성과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해 지난 해 12월 17일 발표한 은행 부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 3년 연속 1위는 KB 국민은행 최대의 자랑거리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가고객만족도 4년 연속 1위,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3년 연속 1위 등 주요 대외기관의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1위를 석권해 이제는 자타가 공인하는 고객만족도 최우수은행으로 자리매김했다.
◇해외진출로 글로벌 뱅크 기반 마련=KB국민은행의 해외 진출 전략은 지역적으로 근접하고 문화적으로 유사성이 높으며 경제 성장이 빠른 CIS권, 중국권, 남아시아권을 축으로 하는 'KB 트라이앵글 네트워크(KB Triangle Network)' 를 구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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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한 이후 2007년도에 광저우지점, 알마티사무소, 호치민사무소, 키예프사무소를 개설했으며, 지난해에는 하얼빈지점 개설 및 카자흐스탄 6위은행인 센터크레딧뱅크(BCC)를 인수했으며 올 5월에는 캄보디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해 영업을 시작했다.
내년에는 상반기중으로 중국 쑤저우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며, 베트남 호치민 사무소의 지점전환도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 내에 성사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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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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