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1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재고가 줄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 보다 1.97달러(2.8%) 오른 배럴당 72.66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장중 한 때 73.63달러까지 치솟았지만 지난주 미국의 원유재고가 감소했다는 소식에 하락 반전했다.


미 에너지정보국(EIA)은 지난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370만 배럴 가량 줄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 예상치인 180만배럴 보다 두 배 넘게 줄어든 수치다.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기준금리를 동결하고 특별 유동성 공급 조치를 연장하지 않고 예정대로 내년 2월 종료한다고 발표하면서 장 막판 상승폭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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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의 1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1.50달러 오른 배럴당 73.55 달러에 장을 마쳤다.


한편, 이날 금 가격은 전일 대비 13.20달러(1.2%)나 더 오르며 온스당 1136.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현정 기자 hjlee3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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