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기업]명품 방산기술 쏟아내는 ‘LIG넥스원’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LIG넥스원이 올해 사업관리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방위사업청은 연구개발, 사업관리, 계약 및 품질, 방산수출, 경영혁신 등 5개 분야를 대상으로 국내 방산업체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관리 우수기업분야에서 방위사업청장상을 받는 LIG넥스원은 정밀타격무기체계를 비롯해 감시정찰무기체계, 지휘통신무기체계, 전자전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LIG넥스원은 1976년 금성정밀공업(주)로 설립돼 금성정밀, 1995년 LG정밀, 2000년 LG이노텍, 2004년 넥스원퓨쳐를 거쳐 지난 2007년 4월 LIG넥스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지난해는 국내 방산기업 중 매출 1위를 기록했으며 국내 유일하게 육·해·공 전분야에 무기체계 통합시스템을 납품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난해에는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선정한 대한민국 10대 명품 무기 중 9개 제품에 대한 개발과 생산을 공헌했다.
이는 그동안 공들인 연구개발 유치를 위한 R&D투자 결과다. LIG넥스원은 올해 군전술정보통신체계 개발을 담당하는 이동근박사, 레이더의 위상배열 안테나 시스템개발을 담당하는 박종국 박사, 2008년에는 영상레이더에 관한 연구를 담당한 공영균박사, 2007년에는 유도무기 및 레이더 구동메커니즘분야의 전문가인 백주현 박사 등 4명을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했다.
실력만큼 매출액도 상승세다. 2007년 6500억원, 2008년 8500억원에 이어 올해도 목표치를 뛰어넘는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연구개발본부는 용인, 대전에, 생산본부는 경북 구미, 경기 평택, 본사는 서울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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