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Ifo는 e메일 성명을 통해 내년 독일 경제가 1.7% 성장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6월에는 내년 마이너스 0.3%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었다.
Ifo는 “독일 경제가 전후 최악의 경기침체에서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며 수출 역시 적절하게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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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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